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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19:89) 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정착되었사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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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일 목요일

한마음교회 성도들의 간증이 CBS, CTS 등 매스컴과 유튜브를 통해서 퍼져 나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가 선포되는 것을 기뻐하며 감사드립니다. 또한 열심을 내는 전도와 새벽 기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열심을 불러일으키고 도전을 주고 분발하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몇 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기에 사랑으로 권면하오니 너그럽게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선포되어 삶이 변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좋다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성경 기록에서 좋은 것이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창1:4)
  하나님께서 잘하는 것이라고 인정하시는 것은 더 확실한 대언의 말씀, 즉 성경 기록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라고 합니다.(벧후1:19)
   어떤 방법으로 그리스도가 선포되든지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빌1:15-18)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마음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이 먼저 하나님의 법인 성경 기록을 존중하고 믿고 선한 뜻으로, 진실로 그리스도를 선포한다면 전하는 자와 듣는 자 모두에게 더욱 유익할 것입니다.
  한마음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이 더 확실한 대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므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것과 잘하는 것을 추구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권면합니다.


1. 속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마지막 시대라고 합니다.
  마지막 시대를 알려주는 표적들이 많습니다. 많은 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전쟁들의 소문,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곳곳에 역병, 기근, 지진이 있습니다.(마24:4-8) 이러한 외적으로 드러나는 표적이 아닌 특별한 표적도 있는데 그것은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불의를 기뻐하는 그들”에게 “강한 미혹(strong delusion)을 보내사 거짓말을 믿게”하는 것입니다.(살후2:9-12)

  그가 오는 것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권능과 표적들과 거짓 이적들과  불의의 모든 속임수와 함께 멸망하는 자들에게로 오는 것이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한 미혹(strong delusion)을 보내사 그들이 거짓말을 믿게 하시리니 이것은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불의를 기뻐한 그들이 다 정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살후2:9-12)

  특히 마지막 때에 사탄의 활동은 권능도 있고 표적들과 거짓 이적들과 함께합니다. 진리를 믿지 않고 사람을 믿고 사람의 말(간증)을 믿어도 “권능과 표적들과 이적들”이 나타납니다. 표적과 이적들이 나타났다고 해서 모두 성령님의 역사는 아닙니다. 성령님께서는 자신이 기록하신 성경 기록을 무시하고 표적들과 이적들을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온 세상을 속이는 자입니다.(계12:9)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계12:9a)

  큰 용이며 옛 뱀 곧 마귀, 사탄이 하는 일은 온 세상을 속이는 것입니다. 사탄이 온 세상을 속일 때 즉시 거짓으로 드러날 것들로 속이지 않습니다. 사람들 보기에 매우 좋고 진리보다 더 진리처럼 보이는 강한 미혹으로 다가옵니다.
  에덴동산에서 옛 뱀 곧 마귀, 사탄이 이브에게 처음 나타났을 때 마귀의 언행을 살펴보면 옛 뱀, 마귀, 사탄이 어떤 방법으로 온 세상을 속이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뱀은 {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들의 어떤 짐승보다 더 간교하더라. 그가 여자에게 이르되,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니 (창3:1)

   간교한 옛 뱀인 마귀, 사탄은 긍정적인 모습과 말로 이브에게 다가 왔습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Yea, hath God said, Ye shall not eat of every tree of the garden?)]

  마귀가 처음으로 사용한 이 말속에는 많은 간교함이 숨어 있습니다.
  참으로(yea - yes)라는 말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그리고 참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Yea, hath God said)라는 마귀의 말속에는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할 수도 있지 않은가?’ ‘하나님이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은근히 함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간교하다고 하는데 마귀는 누구보다도 더욱 간교(more subtil)합니다.
  더욱 간교한 마귀는 하나님께서 말하신 진리를 간교하게 이용하여 속입니다.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합니다. 마귀가 사용한 말(word)은 진리를 말하는 것 같지만 진리가 아닌 속임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은 네가 마음대로 먹어도 되나(Of every tree of the garden thou mayest freely eat:)”(창2:1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단어의 용법을 바꾸고 한 단어, 즉 마음대로(freely)를 삭제하고 다른 단어(not)로 바꾸어서 사용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 네가 마음대로 먹어도 되나[thou mayest freely eat]
   마귀의 인용   - 너희는 먹지 말라[Ye shall not eat]

  마귀는 단어의 용법(mayest를 shall로)뿐 아니라 단어를 바꾸고(freely를 not으로) 물음표(?)를 첨가함으로 진리인 하나님의 단어에 대해서 의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이것이 옛 뱀, 사탄, 마귀가 간교함으로 세상을 속이는 방법입니다.
  간교한 옛 뱀, 마귀, 사탄은 90%이상의 진리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보다 더 진리처럼 보이는 매우 긍정적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간교한 옛 뱀, 마귀, 사탄은 결코 누구나 알 수 있는 거짓으로 다가와서 속이지 않습니다. 사람들 보기에 매우 좋아 보이고 사람들 생각에 긍정적이고 지혜롭고 효과적인 것처럼 다가옵니다.

  한마음교회 성도들의 간증과 열심을 내는 전도와 새벽 기도는 열정이 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분발하게 합니다. 많은 외적인 간증들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게 합니다. 사람들 눈에 매우 좋아 보이는 간증들과 열정적인 전도와 뜨거운 새벽 기도는 사람들 보기에 매우 좋고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오류 없는 절대 확실한 하나님의 성경 기록에 근거해서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의 성경 기록을 신뢰하고 믿는 것을 통해 삶이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목사의 말이나 사람들의 말(간증)에 의해 삶이 변화된다는 것은 문제입니다.
  오류 없고 절대 확실한 성경 기록보다 사람의 말(간증)이 더 능력이 있습니까?
  사람의 말(간증)에 속지 마십시오!

   성경 기록은 어떤 사람의 말이나 증언보다 수천억배의 확실한 증거를 갖고 있습니다.
   성경 기록은 어떤 사람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진 것보다 수십억만배 더 확실하게 입증된 하나님의 성경 기록입니다.
  성경 기록보다 더 뛰어나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입증하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 되심을 확실하게 증명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2. 오류 없는 성경 기록을 찾아 확인하십시오.

    옳고 틀린 것은 오직 성경 기록이 판단하고 확정합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성경 기록은 단 두 종류의 성경 기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오류 없는 성경 기록과 마귀가 변개시킨 이혼증서인 오류 있는 성경 기록입니다! [이혼증서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비블리온 아포스타시온”인데 이 말은 “변개된 성경”이라는 의미입니다. 이혼증서를 들고 나는 예수님의 순결한 신부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성경 사본 명칭에도 두 가지 사본 명칭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전도 여행의 뿌리는 안디옥입니다. 이 안디옥에서 처음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렸는데 오류 없는 사본의 명칭이 바로 ‘안디옥 사본’입니다!
   다른 하나는 세상의 모형인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사본’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또는 양의 탈을 쓴 이리 같은 카톨릭의 본부이며 바알 종교의 뿌리인 바티칸의 이름을 딴 ‘바티칸 사본’이라고 불립니다!

   “안디옥 사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심을 확증하는 성경 기록입니다.
  그러나 “알렉산드리아 사본” 즉 “바티칸 사본”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다른 예수, 다른 주로 격하시키는 성경 기록입니다.
  두 사본의 차이는 3만 곳에 이르며 바티칸 사본의 13구절은 “없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두 성경 기록이 모두 오류 없는 성경이라고, 두 성경 기록은 같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한마음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이 신뢰하고 믿는 성경은 오류가 전혀 없는 “안디옥 사본”에 근거를 둔 성경입니까?
  아니면 오류 있는 알렉산드리아 사본, 바티칸 사본에 근거를 둔 성경입니까?

   만약 성경 기록 자체에 오류가 있다면 오류 있는 성경 기록의 판단은 오류가 될 것이 확실합니다!
  오류 있는 성경을 신뢰하고 믿는다면 오류가 진리처럼 행세하게 될 것은 확실합니다!
  항상 오류는 진리의 옷을 입고 더 진리처럼 보이도록 합니다.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좋게 보일지라도, 사람들의 생각에 아무리 옳다고 생각될지라도 오류 있는 성경 기록을 손에 들고 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이혼증서를 들고 나는 예수님의 신부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류 없는 성경 기록을 하나님과 동등하게 인정하셨습니다.(요7:38,42) 바울도 오류 없는 성경 기록을 하나님과 동등하게 인정하였습니다.(롬4:3,9:17,10:11, 갈4:30, 히4:12-13)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입니다.(딤후3:16, 히4:12)
  예수님의 이름 역시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입니다.(계19:13)
  예수님은 단어 하나님(the Word)이십니다.(요1:1,14, 요일1:1, 5:17)
  성경 기록은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를 갖는 하나님의 법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법이며,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인 성경 기록에 더 하거나 빼거나 바꿀 수 없습니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계22:18-19)

  하나님의 말씀들에 더 하면 이 책의 재앙들이 더 해질 것이며 만일 말씀들에서 빼면 생명책에서 그의 부분을 빼시겠다는 성경 기록은 비유도 아니며 지나칠 만한 농담도 아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라면 예수님과 바울 사도처럼 성경 기록과 하나님을 동일하게 인정하고 믿을 것입니다.
  성경 기록은 절대로 오류가 없는 하나님과 동일한 권위를 갖고 있습니다!
  만약 성경 기록에 단 하나의 오류가 있다면 진리도 아니며,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도 될  수 없습니다.
  오류가 있는 성경 기록은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가 될 수 없고, 만약 성경 기록에 오류가 있다고 믿는다면 하나님께 오류가 있다고 믿는 것과 같습니다.

  한마음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은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를 갖는 오류 없는 성경을 신뢰하고 믿습니까?
  한마음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은 진리인 오류 없는 성경 기록을 신뢰하고 믿는 것을 통해 변화됩니까?
  아니면 사람들의 간증(말)을 통해서입니까?

  한마음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권면합니다.
  한마음교회에서 신뢰하고 믿는 성경은 오류 있는 성경 기록은 아닌지 확인해 보십시오.
  그리고 오류 없는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의 성경 기록부터 찾으십시오!
  그리고 사람들의 간증(말)이 아니라 오류 없는 성경 기록을 신뢰하고 믿으십시오!


3. 성경 기록에 기록된 복음을 선포하십시오.

   한마음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은 바울 사도가 선포한 복음과 다른 복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확실한 증거를 모든 사람에게 주셨다. 나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 이제까지 내가 나의 주인이었는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내 주인이 되셨다. 그러므로 구원받았고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부활의 복음”이라고 말하고 이 “부활의 복음”을 선포합니다.

  바울이 직접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받은 복음은 “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게바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보이셨다는 것”입니다.(갈1:11-12, 고전15:3-5) 바울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께 계시 받은 복음을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행20:24)”이라고 합니다.
  바울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계시 받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과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갈1:8-9)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한 것 같이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너희가 받아들인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1:8-9)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께 계시 받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의 핵심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라고 대상을 분명하게 기록하였습니다. 또 복음 내용은“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입니다.
  성경 기록은 바울이 선포한 복음을 한마음교회가 전하는 “부활의 복음”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또 복음의 내용도 한마음교회가 전하는 ‘부활의 복음’과 다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은 “성경 기록대로”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말(간증)대로”가 아닙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도 “우리 죄들로 인하여”라고 분명하게 밝히 알려줍니다. 또 “죽으셨고 묻히셨고 다시 부활하셨음”을 확실하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만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한마음교회가 전하는 “부활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강조하고 선포합니다. 바울이 계시 받고 선포한 복음은 “부활하심”만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바울이 선포한 복음은 “성경 기록대로” 그리고 “우리 죄들로 인하여” 그리고 “죽으심과 묻히심과 부활하심”을 함께 선포합니다.
  한마음교회가 선포하는 “부활의 복음”과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께 계시 받아 선포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중에 어느 복음이 옳고 누구의 선포가 옳은 것일까요?

  성경 기록에 기록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선포하십시오.


4. 성경 기록에 기록되어 있기에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확증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세상 역사가들의 기록이나 증거로 확증되거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는 사람들의 말(간증)로 증명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 보이셨다”고 성경 기록에 기록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복음에도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보이셨다”고 성경 기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오백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한 번에 보이셨다”고 성경 기록에 기록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부활에 대한 기록들이 매우 많습니다.
  어느 곳에 기록된 예수님의 부활이든지 성경에 기록된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성경 기록을 믿는다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오류 없는 성경 기록을 믿는다면 예수님의 부활은 절대적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오래 다녔지만 성경 기록이 하나님과 동등한 진리인 것을 믿지 않습니다.
  성경 기록이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의 기록이며, 절대 진리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알려주지 못한 목사님들의 책임이 큽니다. 또한 성도들도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해서 성경 기록이 입증하고 있는데도 성경 기록을 믿지 않은 책임이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간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절대 사실인 성경 기록을 믿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성경 기록은 거짓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이며, 변할 수 없는 하나님의 법입니다.
  절대 진리인 성경 기록은 인생 안내서이며 삶의 지침서입니다.
  성경 기록을 절대적 사실로 신뢰하고 믿으면 죄로부터 해방되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보장받습니다.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 곧 영광의 소망”이라는 성경 기록을 믿으면 항상 소망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됩니다.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라는 기록을 믿으면 돈을 사랑하던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의 애착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두지 말라”는 성경 기록을 믿으면 땅에 애착을 두지 않습니다.
  “내가 육체 안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해 필요하다”는 성경 기록을 믿으면 나를 위해 살던 삶이 남을 위한 삶으로 바뀝니다.
  “화를 내도 죄는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진노하지 말라”는 성경 기록을 믿으면 화를 잘 내던 사람이 화를 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는 성경 기록을 믿으면 이혼하려던 사람이 화목하게 삽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라”는 성경 기록을 믿으면 불평하며 원망하던 사람이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삽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 기록을 믿으면 미워하던 사람이 사랑하며 삽니다.
  “오직 너는 구제할 때에 네 오른손이 하는 것을 네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 기록을 믿으면 약한 지체를 위해 마음으로부터 중보하고 드러나지 않게 은밀하게 도와줍니다.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성경 기록을 믿으면 술이나 마약에 중독되었던 사람이 서서히 끊게 되고 성경 기록을 읽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는 성경 기록을 믿으면 자신의 주인이 주님인 삶으로 변화됩니다.

  사람들의 말이나 간증을 믿도록 할 것이 아닙니다. 절대 진리이며 오류 없는 하나님의 성경 기록을 신뢰하고 믿도록 해야만 합니다. 진리를 믿는 것만이 진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게 하고 변화된 행복한 삶을 약속하기 때문입니다.


5. 구원받는 것은 갓난아기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성경 기록을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로 신뢰하고 믿는 사람들에게 변화는 반드시 나타납니다.
  다만 모든 사람들에게 즉시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서서히 나타납니다. 구원받는 것은 갓난아기로 태어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계시 받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인 “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게바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보이셨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믿어서 구원받았다는 것은 갓난아기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벧전2:2)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2:2)

  영적인 성장은 새로 태어난 아기가 시간이 지나면서 장성한 어른으로 자라가는 것과 같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부모님이 누군지 알지 못합니다. 갓난아기(baby)는 엄마의 순수한 젖을 통해 아이로 자랍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엄마 아빠를 알게 되고 부모님의 은혜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감사할 줄도 알게 됩니다. 어린 아기는 아이(children)로 자라서 빵도 먹고 또 고기도 먹을 수 있는 청년(young man)으로 자랍니다. 청년은 더 성장해서 아버지(father)가 되어 가정을 갖습니다. 아버지는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연륜을 쌓으면서 나이든 자(elder)가 되고 더 많은 경륜을 쌓으면서 연세 많으신 연로한 어른(the aged)이 되어 능숙한 조언자가 됩니다.(벧전2:2, 고전3:1, 요일2:1,13-14, 벧전5:1, 몬9)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통해서 구원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집안에 갓난아기로 태어난 것입니다. 갓난아기는 젖을 먹고 아이가 되어 빵을 먹고 청년이 되어 질긴 고기도 먹으며 어른으로 자라가야 합니다. 이러한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시간입니다. 성장은 즉시 변화되어 어른이 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 즉시 변화되는 예로 바울을 들어서 정당화하기도 합니다.
   성경에는 예외적인 인물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다윗과 바울의 경우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다윗은 간음과 살인을 했기 때문에 율법에 따라 죽어야 했으나 이스라엘 왕으로 40년간 통치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시대에서 예외적으로 다윗에게 확실한 은혜를 베푸셨기 때문입니다.(사55:3) 다윗에게 베푸신 확실한 은혜가 율법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사도행전 9장에서 예수님을 직접 만난 바울도 예외적인 인물입니다. 그리스도인들 중에 아무도 바울처럼 예수님을 직접 만나 구원받지 않습니다. 또 바울이 예수님을 직접 만났을 때는 바울에게 아직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도 계시되기 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즉시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한 바울의 예를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한마음교회 성도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고 즉시 어른으로 변화되어 삶이 변화되고 복음 전도자가 되었다고 간증합니다.
  그러나 성경 기록은 갓난아기로 태어나서 순수한 말씀의 젖으로 자라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성경 기록에는 믿음이 없는 사람(마17:14-21), 믿음이 적은 사람(마6:25-30, 8:24-26), 믿음이 큰 사람(마15:21-28), 믿음이 더 큰 사람(마8:5-10), 믿음이 충만한 사람(행6:8, 11:24)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구원받는 즉시 성인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적은 믿음에서 충만한 믿음까지 자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았을 때 갓난아기로 태어나서 자라가야 한다는 진리인 성경 기록이 옳습니까?
  구원받았을 때 어른으로 태어나서 즉시 변화된 삶을 산다는 한마음교회 성도들의 간증이 옳습니까?


6. 성경 기록을 신뢰하고 믿는 것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도록 하십시오.

  세상에 있는 위인들의 전기를 통해서도 삶이 변화된 예는 많습니다.
  대부분 한마음교회 성도들은 오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사람들의 말(간증)에 의해서 삶이 변화됩니다.
  사람들의 간증에 성경 기록을 인용하기도 하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말(간증)속에 등장합니다. 사람들의 간증으로 간증을 들은 사람의 삶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불같은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나도 저 사람처럼 변화된 삶을 살고 싶어! 나도 저 사람처럼 변화된 삶을 살 수 있어! 그래 바로 저 사람의 말(간증)처럼 나도 하자! 나도 저 사람처럼 될 수 있어!”
  사람들의 간증은 오류 없는 성경 기록보다 사람들이 듣기에 좋고 보기에도 매우 훌륭하게 보입니다.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과 동등한 성경 기록은 간증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실까요?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너희 자신을 의롭게 만드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들 가운데서 높이 평가받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것이니라. (눅16:15)

  간증을 들은 사람들은 대부분은 “와! 그 사람 대단하다! 훌륭하다! 존경스럽다! 믿음 좋다! 부럽다!”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 가운데서 높이 평가를 받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것”이라고 기록하셨습니다. 간증하는 사람이 원하지 않았을지라도 간증을 들은 사람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것’이라면 간증한 사람에게 손해가 분명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 (롬3:4a)

  우리는 다 부정한 물건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 (사64:6a)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롬3:4)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걸레와 같다고 선언하셨습니다.(사64:6)
  성경 기록이 아닌 사람의 말(간증)에는 과장과 거짓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고 확증하시고 사람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와 같다고 선언하셨기 때문입니다.(롬3:4)

  다른 사람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잠27:2)
  사람들이 자기 영광을 구하는 것은 영광이 아니니라. (잠25:27)

  성경 기록보다 거짓말쟁이 사람의 훌륭한 간증이 더 신뢰하고 믿도록 권장하는 것이 옳을까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본보기이며 올바른 삶을 살았던 바울 사도는 자신의 체험을 말하는 간증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내가 만일 자랑하려 해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하리니 나는 진실을 말하리라. 그러나 어떤 사람이 직접 나를 보는 것이나 혹은 나에 관하여 듣는 것 이상으로 나에 대해 생각할까 염려하여 이제 그만두노라. (고후12:6)

  바울 사도는 고린도후서를 쓰기 14여 년 전에 셋째 하늘 낙원에 채여 올라가서 말할 수 없이 많은 것들을 보았고 들었습니다. 이 사실을 자랑하려 해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바울 사도는 진실을 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간증을 하지 않고 “그만 두노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어떤 사람이 직접 나를 보는 것이나 혹은 나에 관하여 듣는 것 이상으로 나에 대해 생각할까 염려”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본보기인 바울 사도가 자신의 삶의 간증을 장려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바울이 장려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성경 기록보다 간증을 더 권장하시렵니까?
  사람들이 보기에 좋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것은 좋은 것이고 옳은 것이다.
  사람들에게 기쁘게 받아들여지고 많은 사람들이 열심을 내고 삶이 바뀌고 좋은 것이라고 하시렵니까?

  하나님께서는 양보다는 질을 우선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열심히 보다는, 얼마나 신실하게 하나님의 법을 신뢰하고 지켰느냐에 관심을 두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딤후2:5 개역)

  또 하나님의 법인 성경 기록을 무시하는 것은 아무 상도 받지 못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의 경기장에서도 규칙을 위반하면 탈락되고 메달을 받았을 지라도 규칙 위반이 확인되면 메달을 회수합니다. 하나님의 법인 성경 기록이 세상 경기장의 규칙보다 못할 것 같습니까?


7.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생각이며 하나님의 길입니다.

  내 생각과 내 길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길을 신뢰하고 믿으십시오.
  전통을 따르지 마시고 성경 기록을 따르십시오.
  새벽기도는 전 세계에 유래가 없는 한국에만 있는 유일한 풍습이며 전통인 줄 잘 아실 것입니다. 처음 새벽기도를 시작하신 분은 길선주목사님이십니다. 장독대에 정한수를 떠다 놓고 귀신에게 새벽마다 기도하시던 어머님의 열심을 따른 것입니다.

  기도에 대한 성경 기록은 항상 기도하라(눅18:1,21:36, 골1:3, 4:2),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벧전4:7),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라(유20)고 합니다.

   집사가 되려면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야만 합니다.
   여자들도 집사가 될 수 있습니까?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기 자녀들과 자기 집을 잘 다스릴지니라. (딤전3:12)

  여자들도 강단에서 말(간증)하는 것이 합법입니까?

  여자는 전적으로 복종하며 조용히 배울지니라. 오직 나는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다만 조용할지니라. (딤전2:11-12)

  너희의 여자들은 교회들 안에서 잠잠할지니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허락되지 아니하였고 또 율법도 말하는 바와 같이 그들은 순종하도록 명령을 받았느니라. (고전14:34)

  하나님의 성경 기록은 매우 쉽습니다. 읽은 그대로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하나님의 성경 기록보다 옳다고 생각하고 무시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마음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의 존귀하신 하나님의 생각과 거짓말쟁이 사람들의 생각은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내 생각들은 너희 생각들과 같지 아니하며 내 길들은 너희 길들과 같지 아니하니라. {주}가 말하노라.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들은 너희 길들보다 높으며 내 생각들은 너희 생각들보다 높으니라. (사55:8-9)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길, 그리고 사람들의 생각과 사람들의 길이 일치된 때가 전혀 없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계속 악할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에서 5번 언급되는 사람들의 생각을 찾아 읽어 보십시오. (창6:5, 20:11, 38:15, 48:11, 50:20)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는 것은 전혀 쓸모없는 고집이며 하나님께 대한 반역일 뿐입니다.

  {주}께서 이교도들의 계획을 무산시키시며 백성들의 계략들을 무효로 만드시는도다. {주}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분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에 이르리로다. (시33:10-11)

   오류 없는 성경 기록을 신뢰하고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믿으십시오!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경 기록을 믿지 않는다고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하신 것이 무효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손해가 되지도 않습니다. 성경 기록을 믿지 않는 사람만 손해입니다.
  거짓말쟁이 사람들의 말(간증)과 열심을 내는 새벽 기도를 의지하고 권장하지 마시고, 오류 없고 거짓말하시지 않는 하나님의 성경 기록을 신뢰하고 믿고 변화된 삶을 살도록 하십시오.

  한마음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주님의 사랑 안에서 진심으로 권면합니다.

  더 이상 속지 마십시오.
  오류 없는 안디옥 성경으로 돌아오십시오.
  성경 기록에 기록된 복음 그대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선포하십시오.
  성경 기록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확증하는 것입니다.
  구원받는 것은 갓난아기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성경 기록을 신뢰하고 믿는 것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도록 하십시오.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생각이며 하나님의 길입니다.

  오류 없는 성경 기록을 신뢰하고 믿는 성도들은 자신의 영적 성장과 신실함을 많은 사람들에게 간증하고 드러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아무도 몰라줘도 문제될 것이 전혀 없고 사람들이 모이지 않아도 힘들 것이 전혀 없습니다. 숫자가 적더라도 맡겨진 양떼를 바르게 양육하고 순수한 말씀의 젖을 공급하십시오.
   어떤 사람이든지 성경 기록을 신실하게 믿고 행한 모든 삶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십니다. 그리고 결코 잊지 않으시고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칭찬과 존귀와 영광으로 보상하십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올수록 사탄의 활동은 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기적 같은 일들을 동반하고 나타납니다. 사탄은 할 수만 있으면 성경 기록을 믿는 사람들 모두를 속이려고 합니다. 먼저 사람들 마음속에 사람들이 보기에 좋고 사람들 생각에 옳은 것들로 우상을 세워 놓으려고 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닌 자기 생각대로 하려고 마음먹으면 자기 우상들을 자기 마음속에 세우게 됩니다.
  이것은 사탄 마귀의 간교한 계략입니다. 이 계략에 속아 자기 마음속에 자기 우상을 세우면 하나님께서 사람들 마음속에 세워진 자기 우상의 수효대로 받아주십니다.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의 집에서 자기 우상들을 자기 마음속에 세우며 자기 불법의 걸림돌을 자기 얼굴 앞에 두고 대언자에게 나아오는 모든 자에게 곧 자기 우상들의 많은 수효대로 나아오는 자에게 나 {주}가 응답하리니  이것은 이스라엘의 집이 다 그들의 우상들로 말미암아 나와 사이가 멀어졌으므로 내가 그들의 마음 상태대로 그들을 취하고자 함이라. (겔14:4-5)

  이 세상에서 누구든지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만약 사람의 말을 신뢰하고 따르면 자기 마음속에 자기 우상을 세우게 됩니다.
  만약 자기 생각대로 하려고 한다면 자기 마음속에 자기 우상, 자기 불법의 걸림돌을 자기 얼굴 앞에 두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속에 자기 우상이 세워지면 하나님과 사이가 멀어집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자기 마음속에 세워진 자기 우상의 수효에 따라 그 사람들의 마음의 상태대로 취하십니다. 자기 마음속에 자기 우상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자신을 속이고 파멸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것을 따르든지 자기가 보기에 좋은 것을 선택하든지 자유입니다.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왕관을 얻지 못합니다. (딤후2:5)
  여러분과 저의 삶이 다 끝난 후 그 선택의 결과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드러날 것입니다.(고후5:10) 그 때 우리 모두 후회하지 않길 바랍니다.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또한 그것을 거두리라. (갈6:7)

  사람들이 아무도 몰라 줘도 하나님만 기억하시면 족합니다.
  또 저 하늘에서 하나님께 보상받고 마지막에 기뻐하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한마음교회 목사님과 성도들 모두 진정한 승리자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안에서 평안하소서!!!

              포천에서  
                        연약한 지체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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