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쁜 딸을 낳았던 어떤 그리스도인 자매의 실화랍니다.
너무나 귀엽고 예쁜 딸이 아기였을 때 아주 나쁜 병에 걸렸답니다.
의학적으로 치료할 방법은 없었답니다.
귀엽고 예쁜 딸의 죽을 날만을 기다려야 하는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귀엽고 예쁜 딸을 살려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하였답니다. 그러나 딸의 병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악화되었고 하나님께서 딸을 데려가실 것이라는 것은 확실했답니다.
그러나 이 자매님은 예쁜 딸을 떠나보낼 수는 없었지요.
딸을 자신의 생명보다 더 사랑하는 자매님은 사랑하는 딸을 살리기 위해 최후의 기도를 하였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딸을 데려가신다면 평생 하나님을 원망하고 저주하며 살겠노라!”고 맹세하며 기도하였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매님이 원하는 대로 딸을 살려 주셨답니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딸은 구원도 받지 못한 채 자신 밖에 모르는 아이로 자라갔고, 가정과 교회, 학교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켰답니다. 이런 문제, 저런 문제들로 잠잠할 날이 없었구요.
빈번한 가출로 이미 타락한 딸은 12살이 되었을 때 이미 마약 중독자가 되었답니다.
결국 마약의 사슬을 벗어나지 못한 채 15살이 되었을 때 두 사람을 권총으로 살해하고 자살하고 말았답니다.
죄를 알기도 전에 하나님의 뜻대로 딸을 먼저 하나님의 품으로 떠나보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함께 살았을 모녀는 영원히 헤어지게 되었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할 수 있는 예로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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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느 형제님을 통해 전해들은 내용입니다.
2014년 10월 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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